[속보] 비트코인, 9만 달러 붕괴… ’디지털 골드’의 추락이 시작됐나?
비트코인이 90,000달러 지원선을 무너뜨리며 약세 신호를 강화하고 있다. 6월 23일 기준 최근 24시간 동안 9% 이상 급락한 가상자산 시장은 숨고르기에 들어간 상태.
◆ '하락장의 서막' vs '건강한 조정'
트레이더들은 이번 조정을 두고 극명한 입장차를 보이고 있다. 공매도 물량이 3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반면, 장기 보유자들은 '4년 주기' 이론을 들며 추가 매수 기회로 삼고 있다.
◆ 월가의 반응은 냉담
전통 금융계는 "암호화폐 ETF 승인 후 첫 번째 진짜 시험"이라며 비아냥거리고 있다.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레버리지 청산만 4억 달러 돌파"라며 "디지털 자산 시장의 취약성이 다시 한번 노출됐다"고 지적했다.
비트코인의 다음 움직임은? 85,000달러 지지선이 새로운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과연 이번이 단순한 조정인지, 아니면 본격적인 베어마켓의 시작인지—암호화폐 시장이 숨죽이며 답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