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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트럼프 경고: "이란 시설 완전 파�…평화 거부 시 美 공격 더욱 강력해질 것"

[속보] 트럼프 경고: "이란 시설 완전 파�…평화 거부 시 美 공격 더욱 강력해질 것"

Author:
BlockMedia
Published:
2025-06-22 13:15:35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란의 핵 시설 완전 파괴를 주장하며 강경 발언을 이어갔다. 그의 발표에 따르면, 이란이 평화를 거부할 경우 미국의 군사적 대응은 더욱 강력해질 전망이다.

이번 발언은 중동 지역의 긴장을 고조시키며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을 증가시킬 가능성이 있다. 암호화폐 시장은 전통적으로 지정학적 위기 시 안전자산 대체 수단으로 주목받아 왔다.

트럼프의 발표 직후 비트코인 가격이 단기적으로 3% 상승했으나, 증시는 하락세를 보였다. 언제나 그렇듯, 월가의 금융권은 리스크 헤징을 위해 디지털 자산을 활용 중이다—그들의 이중적 태도는 새롭지 않다.

미국이 공습한 이란 포르도 핵시설[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하메네이는 자신이 암살될 경우에 대비해 후계자 후보 3명을 지명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익명의 이란 관리 3명을 인용해 보도하기도 했다. 이는 대를 이은 ‘항전’ 의지를 다진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이란의 국영 TV 진행자는 미국의 공습 직후 역내 모든 미국 시민이나 군인은 이제 이란의 합법적인 표적이 됐다고 언급했다.

메흐디 모함마디 이란 국회의장 보좌관은 엑스(X·옛 트위터)에 “며칠 전부터 포르도에 대한 공격을 예상했다”며 “해당 핵시설은 사전에 대피 조치가 완료됐고, 오늘의 공격으로 돌이킬 수 없는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리아 노보스티 통신이 전했다.

이란은 미국의 개입 가능성에 대비해 피해를 최소화했으며, 이란이 전열을 정비해 미국을 향한 반격에 나설 수 있다는 맥락일 수 있다. 이란은 이미 중동 각국에 주둔하는 미군 기지를 사정권에 두고 미사일을 배치한 상태다.

이란이 미국에 보복 공격을 감행할 경우 전쟁은 트럼프 대통령의 기대와 달리 전면전으로 확산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다만, 전면전으로 치달을 경우 자국의 막대한 피해를 감수해야 한다는 점에서 이란이 물밑에서 직접 또는 유럽 등의 중재를 통해 외교적 해법을 모색할 것이라는 관측도 가능하다.

zhe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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