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탄데르 은행, 암호화폐 시장 진출로 전통 금융의 ’디지털 변신’ 가속화
스페인의 거대 은행 산탄데르가 디지털 자산 시장 진출을 검토 중이다. 이는 전통 금융기관의 ’늦은 참전’이라는 비판을 잠재우기 위한 움직임으로 보인다.
디지털 자산 시장의 성장 속도에 발맞추지 못하면 뒤처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반영된 결정이다. 하지만 ’규제의 늪’에 빠진 전통 은행의 속도전이 과연 성공할지는 미지수.
금융업계 관계자는 "은행들이 이제야 눈을 뜬 것"이라며 쓴소리를 덧붙였다. 암호화폐 시장에서 기존 금융사의 역할은 점점 축소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