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법원, ’알고리즘 활용’ 망고마켓 해커 무죄 선고…"사기 아닌 기술적 교란"
뉴욕 연방법원이 디플랫폼 망고마켓을 공격한 해커에 대해 ’사기 혐의 무죄’를 선고하면서 암호화폐 업계에 파장이 일고 있다.
재판부는 "스마트 계약의 알고리즘을 활용한 자금 인출은 기존 사기죄의 구성요건과 다르다"고 판시했다.
이번 판결은 DeFi 프로토콜의 법적 회색지대를 적나라하게 드러낸 동시에 - 어쩌면 월가의 전통적인 ’창의적 회계’보다 더 투명한지도 모를 - 블록체인 기술의 특이성을 재확인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