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토지부,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토큰화 시스템 첫 도입
두바이 토지부가 부동산 시장을 뒤흔들 블록체인 기반 토큰화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제 아파트 한 채도 암호화폐처럼 쪼개서 거래할 수 있다—물론 규제 기관이 눈에 불을 켜고 지켜보는 가운데.
부동산의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당찬 선언 뒤엔, ’디지털 자산’이라는 이름으로 또 다른 투기 시장이 열릴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깔려 있다. 결국 금융의 세계에선 새 기술이 등장할 때마다 늘 그렇듯—오래된 게임이 새 판으로 돌아올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