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미국 신용등급 강등 충격…Aaa에서 Aa1로 추락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17일(현지시간)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a에서 Aa1로 강등했다. 이는 미국 경제의 근본적인 취약점을 드러낸 결정이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주요 평가사 중 두 번째 강등 조치다. 무디스는 "재정 적자 확대와 정치적 교착 상태"를 주요 이유로 꼽았다.
월가에서는 "이제 트레저리 채권도 더 이상 ’위험 없는 자산’이 아니다"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다. 달러 기축통화 체제에 대한 신뢰도 흔들릴 조짐이다.
암호화폐 시장은 이런 불확실성을 기회로 삼을 것인가? 역사가 답해줄 때까지 기다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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