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 "늙음을 느낀 순간이 CEO 사임의 이유"…베테랑 투자자의 후퇴 선언
90세의 전설적 투자자, 연이은 실적 부진 속 ’세대교체’ 필요성 인정. 오마하의 오라클이 드디어 자신의 한계를 시인했다.
"시장의 리듬을 따라잡지 못한다는 걸 깨달은 순간, 자리를 비워야 할 때라는 걸 알았습니다." 버핏의 후계자 그레그 아벳에게 넘겨준 것은 6200억 달러 규모의 투자 제국.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버크셔 해서웨이 주가가 단기적 타격을 입을 것"이라며 눈치보기 모드. (주식시장이 버핏의 은퇴를 ’할인’하지 못했다는 건 또 다른 아이러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