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을 ’디지털 쓰레기’라던 피터 시프, 갑자기 태도 변화…"실생활 활용 사례 발견"
암호화폐 회의론자로 유명한 골드만iac 피터 시프가 비트코인에 대한 입장을 수정했다. ’디지털 금’을 조롱하던 그가 실제 사용 사례를 인정한 것.
"내 지인들이 비트코인으로 해외 송금을 3분 만에 완료하는 걸 봤다"는 시프의 발언은 트위터에서 폭발적 반응을 일으켰다. 은행 송금이 3영업일 걸리는 전통 금융계에 날린 잔인한 어퍼컷이 됐다.
이제 시프만큼 완고했던 월스트리트 베테랑들도 블록체인 효율성 앞에서 무릎을 꿇는 시대. 물론 ’발견’이 늦은 건 그의 금융 레이더가 2008년식 아날로그 방식이기 때문일 거라는 냉소도 따라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