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USDT), 스테이블코인 시장 61% 장악…1500억 달러 벽 무너뜨려
암호화폐 시장의 ’블랙홀’ 테더가 또 한 번 기록을 갈아치웠다. USDt의 시가총액이 1500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전체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61%를 단독 점유한 것. ’디지털 달러’라는 수식어가 무색하지 않은 압도적 성장세다.
◆ 시장 지배력 공고화…2위 USDC와 격차 4배 이상
◆ "믿음의 경제학"이 만들어낸 기적—혹은 거품?
금융사들이 여전히 ’블록체인 혁명’을 입에 달고 사는 동안, 테더는 묵묵히 달러 예치금을 쌓아가고 있다. 진정한 혁신은 화려한 백서가 아닌 시장 점유율로 증명된다는 걸 다시 한 번 입증한 셈. (물론 예치금 증명 보고서는 여전히 미스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