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세대별 맞춤형 디지털 자산 교육 프로그램 ’업클래스’ 론칭
암호화폐 투자 열풍 속에서도 여전히 43%의 한국인은 ’블록체인’과 ’NFT’를 마법의 주문으로 여긴다. 두나무가 이번에 선보인 ’업클래스’는 2030 세대에게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처럼, 5060 세대에게는 종이 설명서처럼 각기 다른 방식으로 디지털 자산을 가르친다.
MZ세대를 위한 틱톡 형식의 짧은 강의부터 은퇴 세대를 위한 아날로그식 워크숍까지 - 당신의 나이에 맞춰 암호화폐 문해력을 키워주겠다는 전략이다. ’단 3주 만에 나도 월가의 늑대’라는 광고 문구는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지만, 적어도 이번 프로그램은 가상머니 대신 실제 교육을 제공한다.
한편 금융당국은 이 프로그램이 ’투자 권유’로 오인받지 않도록 감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자산 시장이 추락할 때마다 나타나는 ’교육 필요성’ 담론이 이번에도 효과를 발휘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