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3월 PCE 물가 상승률 둔화 vs 소비지출 급증…’경고등’ 켜진 Fed
미국 3월 PCE 물가 지수가 예상보다 완만한 상승세를 기록한 가운데, 소비자 지출은 오히려 급증했다. 인플레이션은 잡혔는데, 소비는 과열 중이라는 모순된 신호.
◆물가는 잡혔지만… 소비는 ’미친 증상’ = 3월 PCE 물가 상승률 0.3%로 전월 대비 둔화. 그런데 같은 기간 소비지출은 0.8%나 뛰었다. ’인플레는 괜찮아’라고 속삭이는 수치 뒤에, 여전히 달러를 태우는 미국인들의 모습.
◆암호화폐 시장의 반응은? = BTC는 63K에서 횡보 중. PCE 발표 후 단기 롱 포지션 증가했지만, ’5월 Fed 금리 결정’ 전까지는 신중한 분위기. 알트코인들은 변동성 확대 중—DOT +5%, SOL -3% 등 혼조세.
경제 지표가 이렇게 엇갈리면, Fed도 머리 싸매기 일쑤. ’소비 과열’을 막으려면 금리 인하를 미뤄야 하지만… 이미 주식·부동산·암호화폐 시장은 ’펀더멘탈 무시’ 모드. 월가의 예측? ’6월 금리 인하 확률 45%’—그냥 동전 던지기나 다름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