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바닥 신호 확인’—10만 달러 돌파 임박한 강세 전환
암호화폐 시장이 숨고르기 끝에 강세 신호를 발신 중이다. 5월 1일 기준 비트코인 가격 차트에서 MACD 골든크로스가 형성되며 단기 조정장 마무리 신호를 확인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RSI 40대 재진입으로 건강한 조정 완료"라고 분석한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도 긍정적 지표가 포착됐다. 선물 미체결약정이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고, 롱/숏 비율이 2.8:1로 기울었다. 한 트레이더는 "공포/탐욕 지수가 30선 아래 15일간 머무른 뒤 반등한 건 2020년 3월 이후 네 번째로 신뢰할 만한 바닥 신호"라고 주장했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연말 목표가를 98,000~112,000달러 구간으로 상향 조정했다. JP모건 보고서는 "반감기 효과가 6개월 지연되어 나타날 것"이라며, 골드만삭스는 "기관 투자자들의 재진입이 본격화되면 유동성 폭발 가능성"이라고 내다봤다. 물론 이들이 항상 옳았던 건 아니다—지난해 ’연말 15만 달러’ 예측이 무너진 걸 아직 시장이 기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