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주, 비트코인 투자 법안 표결 돌입…미국 최초 ’디지털 골드’ 공식화 움직임
미국 애리조나주가 주정부 차원의 비트코인 투자 법안 표결에 돌입하며 역사적인 시도를 시작했다. 월스트리트의 전통적 금융 시스템을 정면으로 도전하는 이 움직임은 ’디지털 시대의 주권 재정’을 선언하는 것과 다름없다.
법안 통과 시 애리조나주는 미국 최초로 공식적으로 비트코인을 재정 자산에 편입하는 주가 된다. 주정부 예산의 일부를 BTC로 보유하겠다는 이 발상은 기존 금융당국의 경직된 규제 프레임을 과감히 무너뜨린다.
암호화폐 업계는 이번 표결을 ’주류 금융의 디지털 자산 수용’의 분수령으로 평가 중이다. 물론 몇몇 회의론자들은 "주정부가 변동성 장난감에 예산을 걸다니"라며 빈정대고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