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시장 폭발적 성장…암호화폐 생태계의 ’안정화 기제’로 부상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스테이블코인의 역할이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 달러 등 법정통화에 페그된 특성으로 인해 변동성 헤지 수단으로 각광받으며, 2025년 현재 전체 암호화폐 시장 유동성의 30% 이상을 점유 중이다.
금융 당국은 이를 두고 ’새로운 그림자 금융 시스템’이라 경계하지만, 투자자들은 이미 발행량 2000억 달러 돌파를 앞두고 있는 테더(USDT)에 맹목적인 신뢰를 보내고 있다. 결국 월가가 만든 불안정성에, 디지털 화폐가 해법을 제시하는 아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