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 암호화폐 규제 법안 ’FIT21’ 개정 추진…SEC·CFTC와 협상 급물살
워싱턴이 디지털 자산 시장을 두고 규제 기관들 사이의 권력 다툼에 뛰어들었다. 하원 공화당 주도로 FIT21 법안 개정안이 급물살을 타면서 SEC와 CFTC 간의 관할권 조정이 핵심 쟁점으로 부상했다.
암호화폐 업계는 이번 움직임을 ’규제의 명확성’을 위한 기회로 환영하는 한편, 월가 출신 관료들이 여전히 블록체인 기술을 90년대 닷컴 버블처럼 다루려 한다는 비판도 쏟아지고 있다. 결국 승자는 규제 기관이 아니라 로비스트들일 거라는 게 업계의 쓴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