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픈의 봄날은 다시 돌아올까요? 지금 가입하기 좋은 시점이래요

세계에서 가장 흥미롭고 혁신적인 산업 중 하나인 암호화폐의 지속적인 약세 시장과의 장기간의 투쟁에 대한 소식은 전 세계의 관심사입니다. 세계적인 투자가 워렌 버핏 회장은 “물이 빠지면 누가 발가벗고 수영하고 있었는지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즉 경기가 좋을 때에는 `어중이떠중이`들도 돈을 벌지만, 시장에서 돈이 빠지고 나면 옥석 가리기가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M2E 스테픈(STEPN)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암호화폐 시장이 얼어붙으며 스테픈 활성 이용자수도 줄어들었습니다. 이로 인해 스테픈 살아남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스테픈은 2021년 출시 이후 인상적인 성장을 경험했습니다. 새로운 블록체인을 플랫폼에 통합하여 새로운 NFT 컬렉션을 제거하고 새로운 업계 최고의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과연 스테픈의 봄날은 다시 돌아올까요?

 

위기 직면한 M2E 스테픈

스테픈(STEPN)은 스포츠, 소셜 및 게임 요소를 통합하여 실생활 활동을 통합하는 게임파이(GameFi) 프로그램입니다. GameFi 게임 프로그램에서 NFT 운동화를 착용하고 현실 세계에서 야외에서 걷거나, 조깅을 하거나, 달리기를 함으로써 사용자는 게임 화폐 또는 암호화폐를 획득하고 수입을 얻고 게임 무브 투 적립의 개념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스테픈은 M2E (Move to Earn·벌기 위해 걷는다) 프로젝트를 대중화한 선두주자였습니다. M2E란 걷는 것만으로 코인을 채굴할 수 있는 개념입니다. 현재 일부 모바일앱 중에 걷는 만큼 돈이나 포인트를 주는 앱이 있는 것과 같습니다.

스테픈이 이름을 날린 건 M2E라는 혁신적인 개념뿐만 아니라 높은 수익을 자랑했기 때문입니다. 올해 4월 스테픈을 통해 채굴할 수 있는 GST 토큰은 개당 8달러에 육박했습니다.채굴 성능이 좋은 운동화는 하루 200개 이상의 토큰도 채굴 가능했으니 이를 환산하면 약 1,600달러입니다.

그러나 가상자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에 빠지면서 스테픈도 부침을 겪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테라 폭락 및  GST 수요 공급 부족한 문제로 스테픈의 GST 코인 및 GMT 코인 가격은 폭락했습니다.

이에 따라 활성 이용자수는 줄어들었습니다.

블록체인 데이터 업체 듄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스테픈은 지난 5월 70만2649명의 월간 활성자 이용자 수를 기록했습니다. 다음달인 6월 활성 이용자는 47만4568명, 7월 활성 이용자는 23만7780명으로  5월에 비해 66% 급감했습니다. 8월 현재까지 스테픈 월간 활성 이용자는 8만5000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용자 수가 급감하면서 스테픈에서 새로 발행된 NFT 운동화 수도 감소했습니다.

이에 높은 기대수익만 보고 뛰어들었던 이용자들은 `제2의 루나`, `폰지사기`라는 등 비판하며 스테픈을 떠났습니다.

 

안드로이드 버전 다운로드	iOS 버전 다운로드
신규 유저 한정 이벤트(입금 및 거래 시 10,055USDT 보상) <<<<

스테픈 ‘웹 3.0로 넘어갈 때 커뮤니티에 집중’

쉬티 라스토기 망가니 스테픈 마케팅 총책임자는 부산에서 열린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pbit Developer Conference, UDC) 2022’에서 “스테픈이 1년도 안 돼 빠르게 470만명 유저를 확보한 건 ‘커뮤니티’ 덕분”이라며 “오늘날 비즈니스 모델 유지를 위해선 커뮤니티가 필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그는 “미래 웹 3.0 전환시 중요한 건 상품 자체보다 커뮤니티에 집중하는 것”이라며 “풀뿌리 단계부터 육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망가니는 “스테픈은 트위터와 디스코드를 통해 초기부터 이용자 기반을 다졌다”며 “커뮤니티로부터 끊임없이 피드백을 받고 참여를 유도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가장 중요한 건 성장이 아니라 한 번 유치한 이용자들을 유지하는 것이다. 모든 블록체인 기업은 제품 품질과 더불어 커뮤니티 구축을 최우선 순위로 다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스테픈은 단순히 건강과 금전적 수익뿐 아니라 탄소배출량을 줄이면서 지속가능한 미래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망가니 총책은 “SMAC이라는 치팅(부정행위) 방지 시스템 만들었다”며 “움직임과 거리를 증명하는 시스템이 우리의 자체 기술”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치팅 방지 시스템은 머신러닝 알고리즘 기반으로 만들어졌다”며 “스테픈은 인센티브를 통한 유저 참여 유치가 기본인데, 부정행위를 방지하지 못하면 시스템과 신뢰가 무너지기 때문에 치팅 방지 기술이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스테픈 가입하기 좋은 시점이다

80%의 이용자가 스테픈을 떠났지만 20%는 남았습니다. 남아있는 이용자들은 여전히 스테픈을 켜고 운동장을 뛰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히려 지금이 스테픈을 시작하기 좋은 타이밍이라고 설명합니다.

가장 먼저 꼽히는 이유는 진입장벽이 낮아졌다는 점입니다.

스테픈에서 토큰을 채굴하려면 운동화 NFT가 필요한데, 당시 운동화 하나의 가격은 13~17솔라나로 당시 160~200만 원이 있어야 운동화 하나를 살 수 있었습니다. 다만 운동화가 하나 밖에 없다면 하루 10분밖에 채굴을 못하고, 수리비로 많은 돈이 들어가기에 20분 채굴을 위해 운동화 3개는 마련해야 했습니다. 결국 1천만 원 가까운 돈을 투자해야 본격적인 채굴을 준비할 수 있었던 셈이죠.

하지만 지금 커먼 등급의 운동화 NFT는 개당 1.2 솔라나, 한화로 5~6만 원에 구매할 수 있는만큼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다는 게 유저들의 설명입니다.

또 다른 이유는 스테픈이 유틸리티 토큰이었던 GST뿐만 아니라 거버넌스 토큰인 GMT가 채굴(어닝·Earning)될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진행한 겁니다.

스테픈 측에 따르면 채굴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레벨 30 운동화가 필요하며, 앱을 GST에서 GMT 획득 모드로 전환하면 된다. 운동화는 0세대부터 3세대까지 나뉜다. 0세대는 클래식으로 해당 스니커즈 레벨이 30에 도달하며 GMT 채굴에 사용할 수 있다. 다만 1세대 ‘레인보우’, 2세대 ‘레인보우 플러스’, 3세대 ‘레인보우 인피니트’ 등에 대한 업그레이드는 추후 도입될 예정입니다.

수익율은 해시율 작동 개념과 유사하게 순간마다 GMT 코인을 적립하는 사용자 수에 따라 1분 간격으로 바뀝니다. GMT의 총 공급량은 고정돼있으며, 획득 가능한 수량도 일정합니다.

관련페이지:

스테픈, GMT 채굴 기능 출시…GMT 소폭 반등 – BTCC

스테픈은 전체 물량의 20%를 채굴량으로 배분했습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현재 GMT는 약 10%에 달하는 규모만 시장에 유통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안드로이드 버전 다운로드	iOS 버전 다운로드
신규 유저 한정 이벤트(입금 및 거래 시 10,055USDT 보상) <<<<

GMT 코인 가격

GMT는 현재 바이낸스와 게이트아이오, 쿠코인 , BTCC 등 글로벌 거래소에 상장됐을 뿐 아니라 국내에선 빗썸 거래소 원화마켓에도 상장되어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GMT에 대한 관심은 상당합니다. 빗썸에서 하루 거래되는 GMT의 양은 약 72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 세계 거래소 가운데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이달 7일 빗썸에서 스테픈은 1813원에 매매가를 형성한 반면 업비트에선 절반 수준인 950원 안팎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GMT의 미래 가격에 대해 다양한 예측이 있으므로 좋은 투자인지 여부는 완전히 확실하지 않습니다. 일부 전문가는 GMT의 가격이 향후 몇 년 동안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믿는 반면 다른 전문가는 가까운 장래에 가격이 하락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스테픈은 많은 관심을 받은 흥미로운 프로젝트이지만 GMT가 좋은 투자라고 생각하는지 여부는 궁극적으로 개인 투자자에게 달려 있습니다.

 

결론

토큰 가격 폭락 이후에도 스테픈을 즐기는 이용자들은 여전히 많습니다. 현재 스테픈의 공식 SNS 팔로워 수는 약 66만 명에 달합니다. 국내에서도 스테픈 이용자들이 모여 함께 뛰는 오프라인 이벤트가 개최되고, 최근에도 운동 후기들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토큰의 상승 및 하락 전망은 그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스테픈의 향후 금전적 수익률은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반대로 스테픈을 통해 꾸준히 운동을 하면 거의 확정적으로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스테픈 팀이 꾸준히 일을 하고 있고 스테픈이 M2E 모델의 1세대인 점을 감안하면 나중에 포텐이 터질 수 도 있습니다.

스테픈은 향후 마켓플레이스와 런치패드, 소셜 프로덕트 출시, 마라톤 모드 개발 등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스테픈이 제시하는 미래가 이용자들을 다시 한 번 불러모을 수 있을지, 후발 M2E 프로젝트와 블록체인 업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관련페이지:

GST 시세 분석, 이 것은 투자할 만한 코인일까? – BTCC

스테픈(STEPN)은 시작하는 방법 소개! 여기 보세요 – BTCC

GMT 토큰이란? 구매방법까지 소개 드립니다! – BTCC

 

---

 

현재 GMT 토큰은 BTCC 거래소에서 상장되었으며 GMT 투자하려면 BTCC에서 거래를 시작하세요~

BTCC 거래소는 2011년 설립되어 세계에서 가장 오래 운영 중인 암호화폐 거래소입니다. 영국, 홍콩 등에 본부를 두어 설립 후 단 한차례도 해킹 피해 사례가 없는 강력한 보안을 자랑해 투자자가 보다 더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BTCC의 거래 수수료는 세계 최저 수준인 최소 0.03%입니다.  테이커, 메이커를 구분하지 않고 추가 수수료나, 숨겨진 수수료 등이 없는 투명하고 낮은 수수료 정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거래 시 최소 금액이 2 USDT로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낮아 초보 투자자들에게 부담 없이 거래를 진행해 볼 수 있습니다. 

BTCC 거래소에서는 신규, 고정 회원들을 위해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BTCC를 가입하시면 최대 3,500USDT 보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관련페이지:

BTCC에서 암호화폐 선물 계약 거래하는 방법 – BTCC

암호화폐 선물 거래란? BTCC 4가지 선물계약 유형 소개! – BT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