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장기적으로 금이 비트코인 능가”…비트코인 횡보세

2022/12/14글쓴이:

1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와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앞두고 금이 장기적으로는 변동성이 높은 비트코인보다 나은 투자처라고 분석이 나왔다.

금이 비트코인보다 나은 투자처

12일(현지시간)미국 투자 대기업 골드만삭스는 장기적으로 금이 비트코인을 능가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골드만삭스는 투자자들의 인플레이션(물가 상승)과 달러화의 가치 하락에 대비한 수단으로 금이 사용되고 있으며 실수요도 뒷받침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분석했다. 반면 비트코인은 ‘고위험 기술주’와 같이 인식된다는 것이다.

금은 투기성이 강한 비트코인과는 달리 비투기적이고, 긴축적 금융 환경의 영향을 덜 받아 투자 포트폴리오 다각화라는 측면에서 장기적으로 금이 비트코인보다 낫다고 골드만삭스는 평가했다.

반면 비트코인은 미래 실 사용처의 범위가 넓을 수 있다는 점으로 그간 가치가 평가됐는데, 금보다는 변동성이 크고 투기적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탈중앙화된 화폐를 찾으려는 투자자들의 요구가 비트코인 채택을 도왔으나, 앞으로의 금융 환경은 비트코인에 불리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FTX와 가상화폐 헤지펀드 스리애로즈캐피털(3AC)의 잇따른 붕괴로 인한 시스템적 우려도 비트코인 가격을 더 하락시켰다고 골드만삭스는 지적했다.

금값은 올해 들어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으로 인한 ‘강달러’ 현상으로 하락했지만 최근 반등에 성공했다. 금값은 지난 11월 3일 온스당 1621.56달러까지 떨어져 2020년 4월 이후 최저가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후 반등해 현재 온스당 1780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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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채택은 실제 사용에 주도되어야

골드만삭스는 비트코인(BTC)의 가치 제안은 암호화폐의 잠재적 유용성에 기반하고 있으며, 따라서 향후 채택 수준은 금보다 금리 변화에 더 민감하거나 지속 기간이 더 길다고 밝혔다.

비트코인 채택은 투기적 관심보다는 실제 사용 개발에 의해 주도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골드만삭스는 지난해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상하면서 ‘쉽게 돈을 벌던 10년의 끝’에 금과 비트코인 ​​투기 포지션이 급격히 감소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금은 전년 대비 거의 변동이 없는 반면, 비트코인은 75% 하락했다.

또 빠듯한 재정 여건이 비트코인 ​​사용자 수용에 걸림돌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지난 10년 동안 암호화폐의 강력한 수익이 반복될 가능성이 낮아졌다고 골드만삭스는 지적했다. 더 많은 사용 사례가 개발될 때까지 변동성은 계속 증가할 것이다.

골드만삭스는 이러한 조건이 “사용자 사례가 발달한 더 짧은 기간의 실물 자산”이기 때문에 금 가격의 발목을 덜 잡을 것이라며, 금은 “구조적으로 더 높은 거시적 변동성과 주식 노출을 다양화할 필요성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금 미래 전망: 금에 대한 수요 증가

비트코인 가격은 올해 들어 60% 이상 급락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1만7000달러 선을 나타내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긴축적인 금융 시장은 금값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며 “오히려 금값은 아시아 투자자들의 매수, 중앙은행의 통화 수요, 안전 자산 등으로서의 실수요와 연관돼있다”고 진단했다.

앞으로 긴축 재정이 예상됨에 따라 비트코인에 대한 투기적 관심은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

골드만은 비트코인이 금보다 금융 상황에 더 의존하는 이유는 “오늘날 비트코인이 여전히 하나를 찾고 있는 동안 금은 비투자 사례를 발전시켰기 때문”이라며 “BTC가 ‘문제를 찾는 해결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국의 다국적 은행인 스탠다드차타드(Standard Charted)의 경우에도 최근 금과 비트코인의 관계를 조사했다.

스탠다드차타드는 지난 12월 5일(현지시간) 내년 중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가 금으로 몰릴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짚었다. ‘디지털 금’으로 표현되는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가 금으로 향할 경우, 시세가 30%가량 오를 수 있다는 게 스탠다드차타드의 견해였다.

스탠다드차타드는 “금은 가상화폐 생태계에 대한 갑작스러운 신뢰 하락과 문제로부터 앞으로 이익을 얻을 것이다”라며 “가상화폐 생태계는 몇몇 거래소가 인력 감축을 시행하는 등 계속 축소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스탠다드차타드는 에프티엑스(FTX) 거래소 파산 및 디지털자산에 대한 투자자 신뢰 붕괴로 인해 가상화폐 생태계가 어려움을 겪으며 비트코인의 가격이 70%까지 떨어질 수 있을 거라고 내다봤다.

반면 금(金) 가격의 경우 가상화폐 후퇴의 수혜로 인해 온스당 2,250달러(한화 약 293만 원)까지 오를 수 있을 거란 예측을 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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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I•FOMC 앞두고 BTC 횡보세

14일(현지신간)글로벌 암호화폐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5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3.65% 상승한 1만7,769.86달러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0.39% 상승한 2325만4000원에 거래됐다.

투자자들은 오는 13일 예정된 11월 CPI 발표와 13~14일 예정된 연방준비제도(연준)의 12월 FOMC 정례회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낮아지면서 CPI 개선에 대한 낙관론도 있지만 아직은 상황을 지켜보자는 경계론이 지배적이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보다 528.58포인트(1.58%) 오른 3만4005.04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거래일보다 56.18포인트(1.43%) 상승한 3990.56으로, 나스닥지수는 139.12포인트(1.26%) 오른 1만1143.74로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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